강서 더 하이움 2030 젊은 세대의 투자 트렌드가 이제는 10억 이하 7~8억 수준 투자 상품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의하면, 10월 기준 서울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2억원 수준이다.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대폭 상승하면서 서울에 10억 이하의 주거상품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이에 서울의 10억 이하의 소형아파트를 대체하는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아파텔의 경우 대출 규제가 심화된 아파트와 달리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가능하며, 계약금 10% 수준인 1억 이하의 투자금으로 주거 상품을 소유할 수 있기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서울 내 공급 부족으로 신규 아파트 청약 당첨 커트라인까지 급등하고 있어 2030세대의 경우 사실상 아파트 청약 당첨으로는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이 심해지면서 청약 통장 없이 추첨제 방식으로 당첨이 가능한 아파텔에 2030세대들이 몰려들고 있다.
특히, 2030 세대의 경우 시세 차익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및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과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고급 아파텔에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사례로 최근 강서구에 공급한 하이엔드 아파텔 더챔버의 경우 59㎡타입이 10억 수준의 가격대로 공급됐다.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조건으로, 잔금시 70%까지 대출이 가능한 점을 고려할 때 실투자금 3억~4억대로 소유가 가능한 상품이다. 여기에 최신 가전제품 일체가 빌트인으로 무상으로 제공되며 호텔급 커뮤니티시설과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갖춰 147: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더챔버가 들어서는 강서구는 최근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높은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마곡지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2022년 LG아트센터가 마곡지구로 이전을 계획 중이다. 또한 마곡 R&D 산업단지 등 대규모 업무지구가 형성되고 있는 것은 물론 강서구 가양동에는 옛 CJ제일제당 부지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많은 부동산 수요자들의 강서구를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마곡, 가양의 개발호재 수혜를 누릴 수 있으면서도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대형 교통호재를 맞은 5호선 화곡역과 직통으로 연결될 예정으로 희소성이 더욱 높다. 5호선 중 까치산역, 광화문역 다음으로 높은 이용률을 자랑하는 화곡역은 일평균 5.5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오는 2023년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예정), 오는 2027년 2호선 청라연장선(예정)이 개통하면 보다 많은 유동인구를 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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